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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전 시의원, 뇌물 및 탈세 혐의로 13년 형 징역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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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전 시의원, 뇌물 및 탈세 혐의로 13년 형 징역 선고
안녕하세요 킹카지노 가족 여러분!
로스앤젤레스 전 시의원 호세 루이스 후이자르(Jose Huizar)가 1년 전 뇌물 및 RICO(Racketeer Influenced and Corrupt Organizations)법 위반 음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연방 교도소에서 13년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미국 검사 마틴 에스트라다(Martin Estrada)는 "누구도 법 위에 있을 수 없다"라며 범죄에 연루된 공직자도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후이자르는 2006년 12월부터 2020년 8월까지 로스앤젤레스의 14구역 시의회를 대표했으며, 이 기간 동안 중국 억만장자인 황웨이(Huang Wei)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가 제기되었습니다.
변호사들은 황웨이가 프로젝트 승인을 위해 200만 달러(약 26억 7,380만 원) 이상의 현금과 선물을 주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황웨이는 후이자르를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로 여행시켜 현금을 세탁하고 뇌물을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후이자르는 형을 선고받을 뿐만 아니라 로스앤젤레스시에 배상금으로 443,905달러(약 5억 9,345만 원)와 IRS에 38,792달러(약 5,186만 원)를 지불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후이자르는 도주 중이며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황웨이와 다른 7명도 뇌물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이들 중 일부는 이미 유죄를 인정하거나 유죄 판결을 받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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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약
- 작성일
워....200만 달러 이상 ㄷㄷ 많이도 주고 받았네
- 마운틴킹
- 작성일
정치인들에게 뇌물이란....
- 광석
- 작성일
하필 짱깨 억만장자한테 뇌물을 아이구야
- 박살공주
- 작성일
미국도 한국이랑 다를게 없구나
- 보살
- 작성일
한국 국개의원들이었으면 방탄조끼 바로 꺼내들었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