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카지노!! 방문 후기!! (첫 경험담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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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카지노!! 방문 후기!! (첫 경험담 펌)
안녕하세요 킹카지노 가족 여러분!
3년전쯤 조용한 평일 결혼날까지 잡은 여자친구와 함께 강원랜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둘다 처음 방문해보는 강원랜드 이기때문에 많이 긴장도 되고 떨리기도 했지만 인당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칩으로 바꿔서 카지노를 했습니다. 결과로는...
여자친구는 50만원으로 총 70만원까지 만들었고,,
딱 4.5배정도해서 전 50만원으로 230만원 정도 만들었습니다!!
(카지노가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예전에 4년정도 일본에서 거주했었는데 쉽게 보이는 빠칭고도 한번 안해봤을정도로
겜블? 도박?에 관심도 재미도 흥미도 없었던 저였기때문에 그냥 돈쓰는 재미로 갔는데
수익을 만드니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다들 운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강원랜드를 가기에는 부산에서 강원도까지 총 4시간정도 거리였는데, 갈때는 왜이리 멀리있냐~~
생각했지만 내려오는길은 정말 쌩쌩 신나게 내려왔습니다 ㅎㅎ 당연히 피곤할 수가 없겠죠?ㅎㅎ
내려오는 동안 여자친구랑 뭘 사먹을지, 뭘 살지, 각자 사고싶은것들을 이야기하면서 내려오니
저도 운전한 보람을 느꼈죠..
인터넷으로 간단히 바카라 게임 룰을 검색좀해서갔고, 판돈은 제일 낮은 5만원, 10만원짜리
판에서 가볍게 즐기는 식으로 몇시간 정도하다보니 30만원정도를 땃고 혼자 신나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상황들과 마추쳐 몹시 당황스럽기도 했죠...
담배에 찌든 노숙자같은 느낌의 아저씨부터, 사람냄새??, 오랫동안 안씻어서 나는 홀애비 냄새?
솔직히 그런 사람옆에서 배팅을 하는것도 굉장히 곤욕이였습니다. 그래서 이왕 즐기러 온거
어서 칩다 쓰고 빨리 끝내야겠다는 마음으로 20만원짜리 테이블에가서 배팅을 했습니다.
그떄 운이 좋게 연속으로 몇번 이겨서 300만가까이 갔다가, 다시 5만원짜리 판으로 옮겨서 했는데
본전만 잃지 말자는 마음으로 하다보니 230만원정도가 되었고 끝내고 내려왔죠 ㅎㅎㅎ
여자친구는 소질이 있어보인다고 ㅡ.,ㅡ;; 도박했었냐고 막 그러는데.. 그냥 운이죠.. 운...
한동안 너무 좋은 추억이고 경험이여서 인터넷 바카라사이트도 검색해보고 온라인으로 강원랜드다 생각하고 몇번 해봤는데 ㅎㅎㅎ 잘 안되더라구요 ㅎㅎㅎ 그래도 가끔씩 여자친구랑 뭐 살일있으면 강원랜드 가볼까? 라며 농담도 합니다 ㅎㅎㅎ
강원랜드가서 많이 놀라웠던 상황들은..
1. 게임테이블에서 칩을 바로 바꿔준것.
2. 노숙자같은 폐인같은 사람?도 많았던것.
3. 엄마부대같은 아줌마들도 많이있었던것.
4. 카지노 경험이 없으니 굉장히 눈치가 보였던것.
돈을따는건 좋지만.. 강원랜드가 영화에서 나오는 그런 카지노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였단걸 알게되고 다시 굳이 강원랜드로 가보고 싶다는 마음은 없습니다.. 다음에 해외여행을 가게되면 한번 카지노를 방문해보고 싶긴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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