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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지 라스베이거스, 돌고래쇼 돌고래 2번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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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지 라스베이거스, 돌고래쇼 돌고래 2번째 사망
안녕하세요 킹카지노 가족 여러분!
미라지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5개월 만에 2번째 돌고래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라지 카지노의 관계자는 최근 사망한 돌고래는 "몇 주 동안 폐감염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다. 치료에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19세의 나이로 사망하게 되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Siegfried & Roy's Dolphin Habitat 이름으로 진행되었던 미라지의 돌고래 쇼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올해만 2마리의 돌고래가 사망하자 동물 보호 협회에서는 미라지 라스베이거스의 동물 학대 또는 건강 관리 부분을 언급하며 불편한 심기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미라지 리조트는 아래와 같이 설명했습니다. "주기적으로 수의사를 통해서 신체검사와 수의학, 행동 및 수질 관련 부분을 확인하고 가장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라고 말했습니다.
1990년부터 시작된 돌고래쇼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카지노를 방문하게 만드는 상품으로 활용되었습니다.
동물 보호단체의 노력과 각종 TV 홍보를 통해서 동물 보호와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운동이 시작되면서 동물을 이용한 쇼들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돌고래의 수명은 대자연에서 평균 40-60년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돌고래 쇼를 진행하는 장소에서 살고 있는 돌고래는 20년을 넘기지 못합니다. 각종 스트레스와 인공적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미라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지금까지 15마리의 돌고래가 태어났습니다. 지금까지 8마리는 사망, 1마리는 태어나는 과정에서 사산했으며, 1마리는 2주 만에 사망했습니다. 특히 죽은 8마리의 돌고래는 평균 수명 5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미라지 라스베이거스를 인수한 하드락 인터내셔널 (Hard Rock International)은 아직 돌고래 사망에 대한 별다른 내용을 발표하지 않아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딥키스메롱
- 작성일
헉 ㅠㅠ 돌고래들 불쌍하다.....
- rhyme
- 작성일
너무 안타까워요.....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치과시러
- 작성일
돌고래들아 미안하다ㅜㅜ
- 바르셀로나
- 작성일
자연으로 돌려보내고 다른 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해골친구
- 작성일
다른 나라도 아니고 미국인데 돌고래 관리좀 신경써야할듯..
- 꼬꼬면
- 작성일
참 안타까운 소식이네요ㅠ
